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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 증상에 대한 대처법 막달이 되면 태아는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출산으로 바로 직결이 됩니다. 막달 증상 중 통증에 있어서 1.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심할 수도 있고 약하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 소화불량인 경우, 갑자기 움직일 때,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치골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출산예정일이 다가오면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하도록 호르몬이 분비되어 치골 결합부가 느슨해지는데, 태아의 머리가 압박을 해서 통증을 느낍니다. 이러한 경우는 오래 앉거나 서 있지 말고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3. 배가 뭉치고 땅깁니다.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신호로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다리를 뻗고 휴식을 취합니다. 4. 복부 통증이 심하면 출산 신호일 수 있.. 더보기
5~10개월 태동 변화 태아는 임신 8주 정도 되면 위치를 바꾸거나 몸을 움직임이기 시작하는데, 엄마는 보통 임신 5개월, 임신 18주 전후로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산인 경우 임신 18~20주, 경산부는 15~17주에 느끼며 경산부가 이전의 출산 경험으로 복벽이 늘어져 태아의 움직임이 쉽게 전달되어 초산부보다 빨리 느낍니다. 또, 날씬한 임신부가 자궁을 둘러싸고 있는 피하지방이 적어 태동을 일찍 겪고 더 많이 느낍니다. 임신 5개월 : 태아가 엄마 배꼽 아래에 있어 배꼽 주변에 감지되는 희미한 움직임으로 첫 태동을 느낍니다. 배속에서 무언가 미끄러지는 느낌이나 뽀글뽀글 물방울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자궁벽에 손발을 부딪칠 때마다 진동이 자궁에서 복벽으로 전달되어 태동을 느끼게 되고 태아가 자라면서 능력이 발달해.. 더보기
임신 후기 건강관리 팁 임신 후기에는 배가 급격히 불러오고 몸은 붓고 둔해져서 부딪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음식에 있어서 칼로리가 적은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임신 후기에 태아가 많이 성장하는 만큼 엄마의 몸도 필요로 하는 영양이 많아지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고영양. 저칼로리 음식을 먹고 매일 체중을 체크합니다. 현미, 콩을 섞은 잡곡밥과 끼니마다 채소 반찬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을 먹습니다. 태아에게 비타민A가 부족하면 출생 후 발육부진이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가 잦을 수 있으므로 쇠간, 토마토, 달걀, 김을 챙겨 먹습니다. 짜게 먹지 않습니다. 임신 후기가 되면 체내 수분과 혈액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염분 섭취를 하.. 더보기
임신 10개월 증상 엄마와 태아는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하는 시기로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정기검진을 받고 언제 올지 모를 출산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기 때문에 태동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위가 편안해지며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 속 쓰림,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소화불량 증상이 서서히 수월해집니다. 태아가 골반 안으로 자리를 잡으면 머리가 치골 부위를 압박하는데, 이 때문에 골반 아래로 빠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아랫배가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불규칙하다면 몸이 출산 연습을 하는 것이고 진통이 30분~1시간 간격으로 계속된다면 출산이 임박한 것이므로 입원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태아기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자궁구가.. 더보기
임신 9개월 증상 자궁의 크기가 커져 자궁저의 높이가 가장 높아 아주 힘든 시기입니다. 부종은 심해지고 소화불량에 숨이 차서 움직임이 불편합니다. 자궁저가 명치끝까지 올라와 최고에 달하고 자궁이 위와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해 숨이 쉽게 차고 속 쓰림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기도 하는데, 이러할 때는 베개를 높이 베고 자거나 우유 한 잔 정도 마시면 편안해집니다. 또,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붓거나 팔다리에 통증과 경련이 일어나는데 체액과 혈액이 증가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저녁에 조금 붓는 정도라면 자연스러운 임신 증상입니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면서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나며 소변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있습니다.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출산 후에는 사라.. 더보기
임신 8개월 증상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태아의 발달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는 시기로 뇌의 크기가 커지고 뇌 조직의 수도 증가합니다. 매끈하던 뇌는 주름과 홈이 생기고 신경 순환계와 연결되어 머리를 써서 움직이고 이때부터 학습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합니다. 청각과 시각도 거의 완성되어 시선의 초첨을 맞출 수 있고 자궁 밖의 밝은 빛을 따라 움직이고 강한 빛을 비추면 놀라기도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웃거나 찡그린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폐가 완성되어 양수 속에서 호흡 연습을 하지만 아직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체온 조절 능력이 생겨 스스로 체온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엄마는 자궁 근육이 예민해져 오래 서 있거나 조금만 피곤해도 자궁수축이 일어나 배가 단단하게 뭉쳐지는데, 하루 4~5회씩 한 번에 30초~.. 더보기
임신중기 건강관리 팁 임신 중기가 되면 안정기에 접어들어 태아의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만큼 잘 먹고 잘 쉬어야 하며 엄마의 감정이 태아도 같이 느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에 있어서 1. 철분 섭취를 늘립니다. 임신 중기부터 모체의 적혈구가 증가하고 태아가 필요로 하는 철분량이 늘어나는 시기로 철분제를 꼭 복용하고 철분이 들어 있는 동물의 간, 해조류, 어패류, 녹황색 채소를 챙겨 먹습니다. 철분 섭취할 때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해야 철분 흡수율이 높습니다. 2. 섬유질 섭취를 늘립니다. 임신 중기가 되면 호르몬의 영향과 커진 자궁 압박으로 장의 움직임이 느려져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양배추, 배추, 시금치, 무, 고사리, 고구마, 감자, 버섯 등의 채소와 사과, 바나나, 포도, 토.. 더보기
임신7개월 증상 임신 중기 후반부에 들면 태아와 엄마 모두 임신 상태에 충분히 적응해 있고 태아의 성장 발달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엄마 몸은 태아가 성장하면서 커진 자궁이 갈비뼈 위까지 올라가 통증을 느낍니다. 태아가 발로 갈비뼈를 밀거나 눌러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자세를 바꿔줍니다. 배가 몇 초 동안 수축해서 단단해졌다가 이완되는 가진통이 나타나는데, 몸이 분만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므로 심할 때는 자세를 바꾸거나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자궁과 유방이 커지면서 피부가 늘어나 피부 밑 작은 혈관들이 터져 복부나 유방, 엉덩이 주위에 보라색의 임신선이 나타나는데, 비만이거나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 태아는 혈관이 비칠 정도로 투명하던 피부가 점차 붉어지면서 불투명해집니다. 얼굴과 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