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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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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용품 준비하기 임신을 하면 4~5개월 이후 본격적으로 가슴과 허리둘레가 커지고 몸무게는 10kg 이상 증가합니다. 이때부터 혈액순환과 몸매 교정에 효과적인 임신부용 속옷을 구입하는 것이 임신생활에 편리합니다. 브래지어는 수유할 때도 입을 수 있게 앞이 트인 디자인이 좋고 후크 부분의 폭이 넓고 3단계로 되어 있으며 어깨끈의 폭이 넓고 탄력성이 좋아 어깨 살을 파고 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 전체를 충분히 감싸는 제품을 고릅니다. 팬티는 배를 따뜻하게 감쌀 수 있는 배꼽 위까지 올라오는 제품이 좋고 고무줄이 배를 압박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있으며 분비물 이상을 알 수 있도록 패드 부분이 흰색 면 소재로 된 것을 고릅니다. 거들은 늘어나는 배 무게로 인한 요통을 덜어주고 배 주위를 감싸 자궁 수축을 예방합니다. 신.. 더보기
임신중기 건강관리 팁 임신 중기가 되면 안정기에 접어들어 태아의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만큼 잘 먹고 잘 쉬어야 하며 엄마의 감정이 태아도 같이 느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에 있어서 1. 철분 섭취를 늘립니다. 임신 중기부터 모체의 적혈구가 증가하고 태아가 필요로 하는 철분량이 늘어나는 시기로 철분제를 꼭 복용하고 철분이 들어 있는 동물의 간, 해조류, 어패류, 녹황색 채소를 챙겨 먹습니다. 철분 섭취할 때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해야 철분 흡수율이 높습니다. 2. 섬유질 섭취를 늘립니다. 임신 중기가 되면 호르몬의 영향과 커진 자궁 압박으로 장의 움직임이 느려져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양배추, 배추, 시금치, 무, 고사리, 고구마, 감자, 버섯 등의 채소와 사과, 바나나, 포도, 토.. 더보기
임신7개월 증상 임신 중기 후반부에 들면 태아와 엄마 모두 임신 상태에 충분히 적응해 있고 태아의 성장 발달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엄마 몸은 태아가 성장하면서 커진 자궁이 갈비뼈 위까지 올라가 통증을 느낍니다. 태아가 발로 갈비뼈를 밀거나 눌러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자세를 바꿔줍니다. 배가 몇 초 동안 수축해서 단단해졌다가 이완되는 가진통이 나타나는데, 몸이 분만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므로 심할 때는 자세를 바꾸거나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자궁과 유방이 커지면서 피부가 늘어나 피부 밑 작은 혈관들이 터져 복부나 유방, 엉덩이 주위에 보라색의 임신선이 나타나는데, 비만이거나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 태아는 혈관이 비칠 정도로 투명하던 피부가 점차 붉어지면서 불투명해집니다. 얼굴과 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