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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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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 증상에 대한 대처법 막달이 되면 태아는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출산으로 바로 직결이 됩니다. 막달 증상 중 통증에 있어서 1.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심할 수도 있고 약하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 소화불량인 경우, 갑자기 움직일 때,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치골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출산예정일이 다가오면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하도록 호르몬이 분비되어 치골 결합부가 느슨해지는데, 태아의 머리가 압박을 해서 통증을 느낍니다. 이러한 경우는 오래 앉거나 서 있지 말고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3. 배가 뭉치고 땅깁니다.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신호로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다리를 뻗고 휴식을 취합니다. 4. 복부 통증이 심하면 출산 신호일 수 있.. 더보기
임신 10개월 증상 엄마와 태아는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하는 시기로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정기검진을 받고 언제 올지 모를 출산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기 때문에 태동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위가 편안해지며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 속 쓰림,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소화불량 증상이 서서히 수월해집니다. 태아가 골반 안으로 자리를 잡으면 머리가 치골 부위를 압박하는데, 이 때문에 골반 아래로 빠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아랫배가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불규칙하다면 몸이 출산 연습을 하는 것이고 진통이 30분~1시간 간격으로 계속된다면 출산이 임박한 것이므로 입원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태아기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자궁구가.. 더보기
임신 8개월 증상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태아의 발달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는 시기로 뇌의 크기가 커지고 뇌 조직의 수도 증가합니다. 매끈하던 뇌는 주름과 홈이 생기고 신경 순환계와 연결되어 머리를 써서 움직이고 이때부터 학습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합니다. 청각과 시각도 거의 완성되어 시선의 초첨을 맞출 수 있고 자궁 밖의 밝은 빛을 따라 움직이고 강한 빛을 비추면 놀라기도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웃거나 찡그린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폐가 완성되어 양수 속에서 호흡 연습을 하지만 아직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체온 조절 능력이 생겨 스스로 체온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엄마는 자궁 근육이 예민해져 오래 서 있거나 조금만 피곤해도 자궁수축이 일어나 배가 단단하게 뭉쳐지는데, 하루 4~5회씩 한 번에 30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