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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위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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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부기 빼는 방법 산후 부기를 제때 빼지 않으면 그대로 살로 굳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3~4일부터 1개월까지 부기를 빼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출산 후 1개월이 되면 팔다리를 중심으로 목뼈부터 꼬리뼈까지 몸 전체를 손가락으로 꼭꼭 누르며 마사지합니다. 손으로 주무르고 만지다 보면 아픈 곳도 없어지고 붓기도 덜해지며 막힌 기가 뚫려 체액의 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속에 생긴 담이 풀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산후 2주까지 산모의 몸이 회복되지 않아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손목과 손가락 관절이 아플 수 있으므로 직접 마사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 온몸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몸이 붓는 원인은 몸 안의 기와 혈이 막힌 경우가 대부분으로 스트레칭은 혈액과 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운동입니다. 산후 스.. 더보기
산욕기 체조법 산욕기 체조는 출산으로 틀어진 골반과 몸매를 바로잡아 주고 산후 일주일부터 시작하여 몸매가 두 달 안에 결정된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출산 후 부기를 방치하면 임신 중 10~20kg씩 늘어난 살이 그대로 몸에 남기 때문에 산후 5주째부터 본격적인 운동으로 늘어진 살을 탄력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출산할 때 틀어진 골반을 그대로 방치하면 보디라인이 엉망이 되고 다리 통증, 생리통, 요실금 등 산후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출산 직후부터 누워서 할 수 있는 산욕기 체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욕기 체조를 할 때에는 체조와 휴식을 번갈아 합니다. 한 가지 동작을 2~3분 정도 한 후에 휴식을 취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곤함이 느껴지면 멈추고 쉬도록 합니다. 체조를 마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 더보기
산후조리방법에 따른 장단점 산후조리원 장점 1. 산후조리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전문 기관에 들어가므로 전적으로 자신의 몸만 돌보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기를 돌봐주기 때문에 아기에 대한 신경을 덜 쓰고 안정을 취하면서 시기에 맞게 몸조리를 할 수 있어 산모의 몸 회복이 빠르고 염증과 통증 등 출산으로 인한 후유증도 적습니다. 신생아는 밤낮이 따로 없기 때문에 밤에도 안아주고 돌봐주어야 하는데, 산후조리원에서는 전문 간호사가 돌봐주므로 밤에도 마음 놓고 쉴 수 있습니다. 2. 전문 인력이 상주해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와 연계시스템을 갖춘 곳이 많아 대부분 간호사가 아기를 돌보며 전문 영양사가 산모의 식단 등 영양상태를 관리합니다. 3. 프로그램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산후.. 더보기
산후 미역국 요리법 된장 미역국 된장에 들어 있는 유익균이 장까지 전달되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항암 효과와 해독 효과가 뛰어납니 다. 재료 : 된장 1큰술, 마른미역 10g, 바지락 200g, 다시마 3조각, 물 6컵, 참기름. 소금 약간 1. 미역은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불린 후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물기를 꼭 짠 뒤 참기름을 두른 팬에 푸른색이 나도록 볶습니다. 2. 바지락은 해감하고 다시마는 면포로 닦은 후 냄비에 분량의 물과 함께 넣어 끓입니다. 국물이 우러나면 체에 밭쳐 국물만 걸러냅니다. 3. 2의 국물에 된장을 풀고 1의 미역을 넣어 끓인 후 한소끔 끓어오르면 건져둔 바지락과 소금을 넣습니다. 홍합 미역국 홍합은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뼈와 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철분이 전.. 더보기
산후 영양식단에 대해서 출산 후에는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라 몸의 회복을 위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보양식으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합니다. 1. 미역국은 거르지 않고 먹습니다. 미역국은 혈액순환과 오로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젖이 잘 돌도록 도우며 미역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산후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산 후 2~3주 동안은 매 끼니 먹는 게 좋고 쇠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홍합, 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끓이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미역국을 많이 먹으면 요오드를 지나치게 섭취할 우려가 있지만, 요오드 하루 섭취 상한선을 고려했을 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요오드는 갑상샘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므로 갑상샘 질환을 앓는 산모라면 의사와 상의한 후 식단을.. 더보기
여름에 산후조리 방법 1. 산후조리는 너무 덥게 하면 산후 회복이 더딥니다. 한여름에 뜨거운 방바닥에 두꺼운 이불을 덮고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산모가 탈진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 땀띠가 나거나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정한 실내온도만 유지하고 흡습성이 좋은 옷을 입어 상쾌하게 지냅니다. 여름철 산후조리 적정 실내 온도는 24~26도, 습도는 40~60%입니다. 2. 약간 더울 정도로 이불을 덮습니다. 출산 후에는 식은땀이 많이 나는데, 이불을 뒤집어쓰고 일부러 땀을 빼면 수분이 과도하게 몸 밖으로 빠져나가 어지럽고 숨이 차거나 얼굴이 창백해지기 쉽습니다. 약간 덥다고 느낄 정도로 이불을 덮는 게 적당하고 두께가 다른 이불 2개를 겹쳐 덮어 산모 스스로 조절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또 이틀에 한 번씩 이불을 햇볕에 말리고.. 더보기
제왕절개 후 산후조리 방법 1. 전신마취를 한 경우 보통 수술 후 2시간 정도 뒤에 깨어납니다. 이때 가래가 기도를 막을 수 있어서 마취에서 깨어난 후부터 다음날까지 수시로 기침을 해 가래를 뱉어내야 합니다. 수술 후 4시간 정도 묵직한 모래주머니를 배 위에 얹고 있어야 하며 마취가 깨면 통증이 심해지는 데다 소변줄을 꽂고 있기 때문에 기침을 하기 쉽지 않지만 가래를 뱉어내지 않으면 폐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척추마취, 경막외 마취 등 국소마취를 하면 전신마취에 비해 회복시간이 빠르고 금식시간이 짧지만 국소마취가 모든 면에서 회복이 빠른 것은 아닙니다. 척추마취를 한 경우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반신 감각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거나 배뇨 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또,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면서 보고 듣고 .. 더보기
산후조리 방법 출산으로 변화한 몸이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를 산욕기라고 하며 이제 막 출산을 마치고 산욕기 생활에 들어간 산모는 산후조리를 합니다. 산후조리 방법은 1. 따뜻한 환경을 만듭니다. 너무 더우면 땀 때문에 불쾌할 뿐 아니라 감염과 탈진의 위험까지 있어 적당한 실내온도는 21~22도, 습도 40~60%가 적당하며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기저귀를 널어놓아 실내 습도를 조절합니다. 실내공기가 탁하지 않도록 자주 환기를 시키고 이불은 이틀에 한 번 햇볕에 말려 살균하며 먼지가 나지 않도록 청소합니다. 2. 푹신한 침대는 좋지 않습니다. 출산 후 산모의 모든 관절은 최대한 이완된 상태이므로 너무 푹신한 침대에 누워 지내면 관절에 이상이 생기거나 요통, 허리디스크, 척추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