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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위한 정보

임신 초기 9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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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어지면 임신인지 테스트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인지 확인하는 방법에는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로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고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95% 이상 정확합니다. 수정후 2주 후에는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하여 임신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임신 4주가 지나면 질식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둘째,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추워집니다. 생리예정일이 되어도 기초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된다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몸이 늘어지고 피로를 쉽게 느끼며 잠자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이유없이 짜증 나기도 합니다. 이 증상은 생명을 잉태한 임신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넷째,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지며 유방뿐 아니라 얼굴,복부,외음부,겨드랑이에 색소침착이 나타납니다.

 

다섯째, 자궁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땅기고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유방이 커지고 아픕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유두나 유륜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곱 번째, 자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 불이 많아집니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덟 번째,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만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합니다. 커진 자궁이 방관을 누르는 것이 원인이며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홉 번째,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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