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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쇼핑몰 구매전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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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잘 판매되기 위해서 나의 제품을 봐줄 수 있는 방문자가 있어야 하고 방문자 중 몇 명이 구매하는지 따라 매출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제품이 100번 노출될 때  1개 팔리면 제품의 구매 전환율은 1%,

             100명 방문해서 1명 구매하면 구매 전환율 1%에 하루 매출 1만원,

             1000명 방문해서 100명 구매하면 구매 전환율 10%에 하루 매출 100만 원이 됩니다.

 

결론은 기본적인 방문자가 필요하고 마케팅을 하고 노출이 많이 될수록 방문자가 많아지며 제품력까지 개선된다면 구매 전환율은 좋아집니다.

 

정말 좋은 제품인데 판매가 안된다면 방문자 자체가 없을 테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을 해야 하고 방문자가 많은데 제품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제품을 개선시키거나 바꾸거나 상품페이지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방문자가 없다면 구매전환율은 존재하지 않으며 기본적인 방문 고객을 확보해야 하면 방법에는 유료광고와 무료 홍보 방법이 있습니다. 

 

무료 홍보방법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투자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건비라고 생각해야 하며 SNS 홍보를 하거나 발로 뛰어 영업을 통해 제품을 노출시키는 것 역시 실질적으로 인건비가 발생하는 유료 홍보의 영역입니다.

 

내가 가진 제품의 구매전환율 파악을 위해 스마트 스토어에 제품을 올렸는데 방문자가 1명이고 1개가 팔렸다고 해서 구매전환율 100%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최소한 1000명의 방문객 정도에서 몇 명이 제품 구매를 했는지 정도 파악해야 실제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제품을 홍보할 때 유. 무료 광고를 통해 일정 수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해야 하고 200~300명씩 3~4일 치의 데이터를 합쳐서 계산해도 상관없으며 숫자가 클수록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초기 제품 판매를 하면서 구매전환율이 높게 파악되었다면 방문자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방문객 확보에 따라 일정하게 매출은 증가하게 됩니다.

 

구매전환율은 시기나 경쟁강도에 따라 변화합니다. 시기적인 면에서 단기적으로 제품이 잘 팔리는 시기에는 높게, 제품이 잘 안 팔리는 시기에는 낮게 나타나며 경쟁강도 측면에서는 어제까지는 3%의 구매전환율이 오늘은 갑자기 구매전환율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면 다른 판매자가 같은 제품 또는 비슷한 제품을 더 싸게 판매하고 있는 상황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좋은 상품이란 구매전환율이 좋은 상품으로 1,000명 정도 유료, 무료 총동원해서 테스트해서 파악할 수 있고 전환율이 1%가 안 되는 상품은 판매 중단하거나 가격, 페이지, 구성을 변경해야 합니다.

 

전환율 3% 이상인 상품이라면 마케팅에만 집중하여 방문자를 늘리고 매출을 증가시키면 됩니다.

 

구매전환율이 낮은 상품은 아무리 홍보를 잘해도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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